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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란으로 122개 검색됨

  • 대신정기화물자동차(주) 창립 66주년을 맞이하여

    대신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회사 창립주년을 맞아 코로나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66 서 우리 대신을 글로벌 명문 장수기업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대신 가족 여러 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56년 6·25 전쟁 으로 먹고 살기가 힘들었던 시절 청주시 석교동 재래시장에서 쌀을 낱되로 조금씩 나눠 파는 됫박쌀 장사를 시작으로 쌀 운송에 필요한 중고 화물차를 구입하면서 운송업과 인연을 맺은 우리 회사는 1961년 일반 서민과 영세상인의 화물 수송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재건화물회사를 설립하였고 1966년 정기화물로 전환하면서 현재의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주식회사로 상호를 갖추었습니다. 금일 현재 우리 회사는 총 1,825대의 노선 및 택배 차량과 780여개의 영업소, 20개소의 화물터미널 및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전국을 사업구역으로 하는 종합물류업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대신 가족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아낌없는 성 원이 이루어낸 값진 결실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대신 가족 여러분! 코로나 위기가 3년 째 이어지면서 이제는 위기가 일상화된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위기가 아닌 때가 있었습니까? 돌이켜 보면 우리 경제에서 위기가 아닌 적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여기고 그 위기를 딛고 일어서 지금과 같은 성취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여러분이 흘린 땀과 노력 회사에 대한 깊은 신뢰가 원동력, 이 되어 꾸준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대신 가족 여러분! 올해 우리 회사는 창립 66주년을 맞았습니다 . 부침이 많은 물류 업계에서 66년 간 대를 이어 외길을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대신 가족 여러분의66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에 힘입은 바 큽니다. 우리 회사는 그동안 수많은 위기를 기회로 승화 시키며 영속 하는 기업으로서의 토대를 일구어 왔습니다. 창업 66년을 맞은 우리 회사는 다가올 100년을 대비하여 대내외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전국의 물류 네트워크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국내 물류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함으로써 제 2의 창업 신화를 이룩해 나갈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사랑하는 대신 가족 여러분! 이제 코로나 위기의 긴 터널도 끝이 멀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서 대신 가족 모두가 어려웠던 이 터널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 대신 가족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서로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상생의 길을 모색한다면 우리의 앞날은 좀 더 밝아 질 것입니다. 끝으로 대신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8. 24.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주식회사 회장 오 흥 배

  • '세종연기' 영업소 개소

    위치 :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연기리 412-37번지 외 2필지 ◈ 기본 정보 ① 영업소명: 세종연기 ② 영업소장: 이재준 ③ 업무개시: 8/16(화) ④ 관할구역: - 연기면(연기리, 수산리, 눌왕리) - 세종시(한별동, 해밀동, 아름동, 산울동, 도담동) ⑤ 전화번호 : 044) 867-8281 ◈ 업무처리지침 ① 발송: 전 물량 “청주센터” 연계발송 처리. ② 도착: [광주센터-대전센터]선 직도착 그 외 전 물량 “청주센터” 연계도착 처리.

  • 2월 사고 발생현황, 주요 사고 사례 및 공지사항 안내

    ○ 화물운송사업의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종사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전월(2월) 및 전년도 사고발생현황, 주요 사고사례, 공지사항을 안내하여 드리오니 참고하시고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목 차 Ⅰ. 2월 사고발생현황 Ⅱ. 주요 사고사례 - 삼거리 교차로 내 비접촉 사고 - 삼거리 교차로 내 비보호 좌회전 사고 Ⅲ. 공지사항 - 적재량 측정 방해행위 관련 당부사항 안내 - 봄철 교통사고 예방안내 - 코로나19 관련 거리두기 당부 ※ 첨부 : 사고예방안내자료 1부. 끝.

  • 64일만에 택배파업 종료 … 노조,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

    | 표준계약서 작성 후 업무 복귀, 부속 합의서 추후 논의 할 것 끝이 보이지 않고 64일간 지루하게 진행되던 민주노총 전국택배노조(이하,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파업 종료를 선언함에 따라, 오는 3월7일(월)부터 서비스 정상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택배노조는 “오늘 대리점연합회와의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이 마련됐다”며 “전체 소속 노조원들이 표준계약서를 쓰고 복귀하기로 했고, 부속합의서는 복귀 후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택배서비스가 정상화되려면 택배노조와 대리점연합회의 잠정 합의안을 전체 조합원 총투표에 회부한 뒤 결과에 따를 것으로 보여 당장 업무 복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담주부터는 전국 배송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택배노조 관계자는 “이번 파업이 너무 오래 걸렸다”며 “파업 기간 내내 택배노동자들이 처한 현실을 다시 한 번 절실하게 느꼈던 시간이었으며, 국민 여러분과 중소 상공인등 고객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유성욱 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장도 2일 오후 “지난 일주일에 걸친 장기간 협상 끝에 택배노조와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연합회의 공동합의문이 채택됐다”며 “본사는 자사 대리점과 택배기사 사이 계약관계를 유지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파업이 마무리 되면서 이번 합의문엔 파업 때 제기된 각종 민·형사상 고소·고발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고, 상생 및 택배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도 들어갔다. 이에 따라 택배노조와 대리점연합회는 추후 부속합의서를 논의해 오는 6월30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택배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파업이 노사 모두 실익은 없이 고객들의 불편만 가중한 소모적 행위였다”며 “노사 모두에게 가장 아픈 상처만 남는 파업으로 기록되게 됐다”고 아쉬움을 더했다. 64일간 이어진 노사 양측의 강대강 대결이 대외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향후 더 많은 숙제만을 남기게 됐다. 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 택배노조, 잠정합의문 압도적 찬성률로 가결…‘7일 현장 복귀’

    | 5일 현장 복귀, 7일 업무 재개 순으로 정상화 64일 만에 택배 파업 종료한 전국택배노조가 후속 조치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90.4% 찬성률로 잠정합의문을 가결했다. 이번 투표는 정족수 1718명 중 1556명 참여해 찬성 1406표, 반대 142표, 무효 8표로 집계됐다. 택배노조의 합의안 통과로 현장 복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노조는 5일 현장에 복귀해 7일 업무를 재개한다. 택배노조는 “앞으로 국민여러분께 더 좋은 택배서비스로 보답하겠다”며 또한 “국민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만들어진 ‘택배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해 과로사 없는 택배현장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 택배 파업 영향?…쿠팡, 택배업 진출 '가속화'

    [한스경제=박슬기 기자] 쿠팡이 택배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대한통운의 택배 파업이 장기화됐던 사이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를 통해 담당직원을 채용하고, 택배 대리점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제3자 물류(3PL)' 시장을 통해 본격적으로 적자 폭을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쿠팡 물류 자회사 쿠팡로지스틱스의 제3자 물류 시장 진출은 곧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국토교통부로부터 택배 운송사업자를 재취득했고, 최근에는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통해 배송을 전문으로 하는 인력을 늘렸다. 창고 관리와 운송 수단 구매 등을 담당할 직원도 채용했다. 쿠팡로지스틱스는 지난해 경기도 화성과 안성, 충청도 천안 등 7곳에 전국적으로 일반 택배를 배송할 수 있는 물류센터를 확보했다. 이 곳에 등록된 직원은 약 460여 명(지난해 기준)으로 배송용 차량도 수백 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팡은 지속적으로 국내 물류망 확대에 힘을 쏟아왔다. 수조원을 투자해 물류망을 구축해 현재 한국 가구의 약 70%가 쿠팡 물류센터 반경 10km내에 있다. 앞서 '로켓배송'으로 물류 혁신을 일으킨 쿠팡은 물류망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제3자 물류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쿠팡이 진출하려는 제3자 물류 시장은 고객기업에 배송·보관·유통가공 등 두 가지 이상 물류기능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쿠팡은 로켓배송 외 상품은 모두 다른 택배사를 통해 배송하고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막대하다. 제3자 물류 시장에 진출하면 확실한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쿠팡이 벤치마킹하는 아마존도 제3자 물류를 핵심 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미국의 데이터 분석 업체 마켓플레이스 펄스에 따르면 2020년 아마존 전체 거래액은 4900억달러(약 580조 원)로, 이 가운데 제3자 물류 자회사 'FBA(Fulfillment By Amazon)’의 거래액이 3000억 달러(약 355조 원)에 달한다. 쿠팡 역시 제3자 물류를 수익 모델로 삼고 적자 폭을 줄이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쿠팡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184억 637만달러(약 22조 2256억원)로 2010년 창사 이래 최대를 기록했지만, 연간 영업 적자도 늘었다. 연간 영업적자는 14억9396만2000달러(약 1조8039억원)로, 2018년 1조1138억원 적자를 낸 이후 최대치를 나타냈다. 영업적자에는 지난해 6월 발생한 경기 이천 물류센터 화재로 인한 일회성 비용인 3413억 원이 포함돼있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1~3분기 매달 300억 이상의 적자를 냈다. 쿠팡의 상장 이전 누적 적자는 4조6700억원에 지난해 적자까지 포함하면 누적 적자가 6조원을 넘어선다. 이처럼 쿠팡은 수익성 확보를 위해 제3자 물류 시장 진출뿐만 아니라 올해 다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료 멤버십 가격 인상과 쿠팡이츠 배달수수료 체계 개편 등이 대표적이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CJ대한통운 파업으로 택배비 인상 등 택배 시장의 혼란이 가중 됐던 사이 쿠팡의 택배업 진출은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 사업으로 올해 수치 개선을 확실하게 하려는 움직임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한스경제 박슬기 기자 psg@sporbiz.co.kr

  • 2022년3월검사대상차량

    바쁘신 업무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2022년 03월 차량 종합검사 안내 입니다 종합검사일의 전,후 30일 이내에 수검하여야 하며 미수검시 30일 이내에 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그 이후 3일에 1만원씩최고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되오니 검사일자를 숙지하시어 수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상차량 : 첨부파일 참조 ▣문의 : 070 - 4313 - 5429 ▣첨부파일을열고 ctrl+f 를 동시에 누르고 영업소 차량번호 또는소장명을 입력하면 검사일자가 확인 됩니다. ※검사완료후 차량팀으로 자동차등록증을 팩스로 보내주세요. - 팩스번호 043 - 255 - 3215 ※추가적으로, 등록증 상 검사유효기간 기재란 부족(공란없음) 시 청주정봉 차량팀으로 원본발송 바랍니다. ※ 차량검사 변동안내 - 국토교통부는 현재 수도권만 실시하던 자동차종합검사를 전국주요지역으로 2020년 7월검사부터 확대실시 되었으니 영업소장 및 차량관리자 분들께선 이점 유념 하시 바랍니다. ※ 21년7월부터 차량검사시 등록증을 가져가지 않아도 자동차검사를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현불 유도 안내

    1. 영업 일선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2. 최근 코로나19의 변이종인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유래없는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회적 불안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3. 당사의 경우 업무 처리에 있어 많은 고객을 상대할 수 밖에 없는 실정으로 이  러한 감염의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고 비대면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택배  상품의 경우 반드시 '현불'로 접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아울러 이러한 조치는 감염의 예방뿐만 아니라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임을 유  념하여 주시고 전 영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5. 감사합니다.

  • 선대회장님 및 윤상봉주주 님 추모 件

    당사 창업주이신 故 오주열선대회장 추모 13주기, 故 윤상봉주주 추모 8주기를 맞아 각 사업장 현지에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추모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 음 1. 일시 : 2022년 3월 4일(금) 11시 50분 2. 장소 : 각 사업장 (회의실) 3. 참여방법: 현지에서 마음으로 추모 동참 4. 본사에서는 추모곡 방송으로 체조는 생략합니다.

  • 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

    1. 제목 :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내 2. 내용요약 : - 시행규칙 주요 개정 내용 (시행 2022년 1월 28일) 1)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대/폐차 기한 3개월 ▶ 6개월로 완화 2) 주사무소 이전을 위한 변경허가신청 시 위수탁 차주 100% 동의 ▶ 50% 동의 3) 운행 중 화물차를 조사하여 위반사항을 적발한 경우 '위반사실 확인서'를 관한 관청에 등록토록 함 4) 폐쇄형 적재함의 적재물 고정 의무 및 폐쇄형 적재함이 아닌 경우 적재기준 구체화 - 시행령 개정 주요 내용 (시행 2022년 1월 28일) 1) 적재불량 과태료 강화 및 단속 기피 등에 대한 과태료 신설 2) 운행제한 단속 조사 실시 권한 위임 3. 개정사유 : 1) 대/폐차 기한[3개월 ▶ 6개월로] 완화 건 - 금번 대/폐차 기한 개정 사유는 코로나 19로 인한 신규자동차의 생산 지연 등으로 대/폐차의 소요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이로 인한 화물자동차운수사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부득이한 사유로 인한 대/폐차의 경우 대/폐차 기한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등 현행 제도의 운영 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된 것입니다. * 국토교통부의 『화물자동차 대폐차 업무처리규정 일부 개정안』 관련하여 2021년 5/21~6/10 행정예고 기간을 걸쳐 개정되었습니다. 2) 폐쇄형 적재함 적재물 고정의무 및 폐쇄형이 아닌 경우 적재기준 구체화 - 개정 사유는 도로의 안전을 확보하고 적재화물 이탈방지 기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운송사업자가 폐쇄형 적재함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적재화물 이탈방지를 위한 추가적인 조치를 하도록 하고, 화물의 특성 등을 고려한 적재화물 이탈방지 조치의 세부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 폐쇄형 적재함이란 사방이 막혀있는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당사 윙바디 차량은 전체 해당되나, 최대적재량 1톤 이하 차량은 제외대상입니다. * 상세내용은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 첨부파일 : 1. 시행규칙 개정 이유 및 개정문 - 1부

  • 대신택배 경북 터미널 준공 완료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는 대신정기화물자동차(회장 오흥배, 이하 대신택배)가 지난 2020년 3월 인천 공동집배센터 구축에 이어 2년도 채 안 돼 경상북도 지역에 대단위 신규 택배터미널을 마련,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022년 1월 3일 가동에 들어간 대신택배 경북 동고령 터미널은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구미, 경산등 인근 지역 90여 개 대신택배 영업소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물류거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오흥배 회장은 “운영을 본격화한 동고령터미널은 옛 가야국의 수도가 있었던 지리적 장점을 갖추고 있다”며 “터미널 반경 50Km 내외 영업소들의 접근성을 최적화하는 한편 원거리 연계지역과의 효율적인 노선 구축에서도 시너지를 발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비스 최적화할 전천후 거점 마련... 허브&스포크 통한 효율 높여 국내 유일의 중량 이형화물을 비롯해 일반 택배상품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신택배의 경북 동고령터미널을 찾아 근무자들을 위한 복지관리동(오피스텔) 및 터미널과 보관창고등을 둘러보고, 전천후 물류거점에 대한 운영 전략을 들어봤다. 경북지역, 최적 거점 확보 통해 택배 서비스 경쟁력 갖춰 총 투자비 300여억 원이 투입된 대신택배 경북 동고령터미널은 지난 2019년 경북권 영업소들의 운영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체 부지를 물색, 현 토지를 확보해 사업 추진에 나선뒤 약 2년 6개월 만의 결과물이다. 대신택배의 자체 터미널로는 충북음성과 인천 집배송센터등에 이어 6번째 물류거점인 경북 동고령터미널은 2019년 11월 부지를 매입, 2020년 3월 착공해 지난해인 2021년 최종 공사를 마무리해 했다. 동고령터미널은 경북 동고령 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경북권 대신택배 고객들과 영업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였을뿐 아니라 동고령 산업단지 중심에 자리하고 있어 향후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 뿐 아니라 인근 지역의 중량 이형화물등 다양한 택배 및 정기화물에 대한 전천후 택배 및 물류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경북 고령군 성산면 동고령 산단로에 위치한 경북터미널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지리적 접근성이다. 경북권 어디서도 50Km 내 위치하고 있어 30분이면 도착이 가능할 만큼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센터 반경으로 대구 및 원거리 연계지역인 경남 함양과 거창지역까지도 80Km에 불과해 약 1시간이면 접근, 물류거점이 최우선으로 갖춰야 할 지리적 장점을 자랑한다. 한개 허브로 전국 배송비효율, 근거리 터미널 연계한 거미줄 네트워크가 정답 한편 센터 근무인력은 약 100명으로 기존센터와 비교해 10여 명을 줄이고도 작업에 효율은 높였다. 이는 작업방식 및 분류동선을 개선했기 때문. 이에 따라 대신택배 차량들의 하차 및 분류시간은 기존 7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되는 등 차량 1대당 40분정도의 작업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되면 택배화물의 발송/도착 마감시간의 여유가 생겨 영업점의 서비스 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오흥배 회장은 “중량 및 이형화물의 택배와 정기화물서비스는 대형 허브에서 전국으로 향하는 물류시스템이 아니라 국내 전역에 접근성이 최적화된 물류거점을 포인트 투 포인트 형태의 거미줄 네트워크 구축이 정답”이라며 “경북 및 대구지역을 중심으로 접근성을 높이는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합리적 노영안 찾아 최상의 효율을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 회장은 “대신택배의 경우 현장 근무자 편의를 높이는데 최우선 하는 경영을 고민해 노선운영과 터미널 동선을 짠다”며 “관리동 오피스텔의 경우 황토벽과 편백나무 등으로 꾸미고, 백토를 이용한 주거시설을 마련하는 등 근로자들의 건강과 편의성을 높이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고 말했다. 약 300억원이 투자된 동고령 산업단지 내 9천 여평 부지에 자리 잡은 동고령터미널은 건축면적 약2700평, 연면적 5800평의 대단위 물류거점이다. 특히 전체 구조물은 PE구조로 건축된 창고동 1천평과 중량 및 비정형 택배화물 처리를 원활히 하기 위한 하역동 1511평(사무실 포함), 그리고 오 회장이 운영 전까지 가장 관심을 갖고 건설한 지상 5층의 복지관리동(근린생활 업무시설-5,214㎡)등의 총 3개 건축물로 구성됐다 뛰어난 접근성, 근무자 편의성 높여 고객 만족 확대 경북 동고령터미널은 단순 화물 분류시설에서 벗어나 다양한 유통기업과 제조 기업들의 물류서비스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구축한 전천후 물류유통 거점시설이다. 따라서 국내외 유통 물류기업들이 취급을 꺼리는 비정형화된 택배화물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 택배화물에 대한 온디맨드 서비스에 대응도 가능하게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운영을 본격화한 동고령터미널의 시설의 경우 구석구석 오흥배 회장의 현장 종사원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녹아 있다. 우선 하역터미널은 1511평으로 25톤 이상 대형 화물차량 50여대가 동시 접안 눈, 비 등의 기상상태와 무관하게 일 년 365일, 24시간 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신축 창고동 역시 PE구조로 다목적 상온창고 목적에 적합토록 구축했다. 특히 이번에 구축된 동고령터미널의 바닥재의 경우 국내외 업체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바닥페인트를 도입, 기존 균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 도전에도 나섰다. 오 회장은 “다양한 바닥재가 있지만 대신택배의 경우 화물 무게가 기존 택배상품보다 무거워 기존 바닥재가 아닌 충분한 내구성을 지닌 새로운 페인트가 절실했다”며 “국내외 물류센터에서 사용하는 기존의 바닥 페인트가 아니라 특수소재를 함유한 페인트를 도입해 시공한 만큼 향후 결과도 좀더 지켜보는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직원들을 위한 관리동 역시 근로자들 이 건강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회장은 “특화된 마감재를 활용한 공법의 경우 건축 비용 증가요소지만 비용의 문제가 아닌 근무자의 만족도 향상이 서비스 향상의 초석이라는 믿음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신택배 관계자는 “기존 칠곡 내륙물류기지에 운영하던 경북권 터미널을 확장, 물량의 분산 처리를 통한 화물의 출도착 시간에 유연성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택배는 자신들만의 특화된 터미널 운영방식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익일 배송이 가능한 서비스 효율화를 재고하는 계기가 됐다”며 “노선 직송화를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원거리 영업소의 운송비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동고령터미널에서 관할하고 있는 인근 지역 영업소들의 물류효율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동고령 터미널 연계권역의 경우 대상지역 90개소 중 67개소 선정해 연계거리 와 물량, 영업점의 처리효율, 접근성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구성했다”며 “전체 화물이동 동선을 최소화하는 한편 작업 대기시간 및 하차시간을 개선해 근무자들의 실질 근로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흥배 회장은 “향후 대신택배의 모든 터미널들은 영업소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내·외부 고객에 대한 만족도 확대를 통해, 협력사 근무자들과 물류현장 일선 운전자들 모두의 편리성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둬 설계·운영될 것”이며 “경북 동고령 터미널은 ESG경영에 대한 진심을 담아 태양광 패널 구축과 다양한 환경 보호 운영 방식을 도입토록 하고, 향후 100년을 지속하는 고객 친화적 명품 택배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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